안녕하세요.
비젼 스키샵 이용한지 7년 되었습니다.
06년 정도인가 초창기에 강촌 비젼샵을 이용하다가 2년 정도
이용하고, 08년엔 본격적으로 장비, 보드복 구매해서
후배들 꼬셔서 데리고 다닐때 주1회 정도 비젼샵 갔었더래요^^

11시즌부터는 대명으로 옴겨서 대명비젼샵은 강촌만큼
많이 가지 않았네요 ^^;;
올해는 곧 여섯살 되는 큰딸을 데리고 다니면서 보드를
가르치려고 하는데, 다시 비젼을
전만큼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대명 비젼삽 분들 잘 챙겨주세요^^


강촌 비젼에 가서 제일 기억남은 것은 옷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건빵(^^;;) 먹는 거랑, 보드 한판 타고
새벽2시쯤 옷 갈아입고 따끈한 유자차 한잔하는 그 맛!
아직도 새록새록 하네요^^
올해도 비젼샵 건승하시길 기원하며, 대박나세요.
아는 후배, 동생들 팍팍 데리고 가겠습니다.

08년도인가 후배 데리고 강촌 갔던 사진 올립니다.
왼쪽에 청색 아콘 보드복 입은 사람이 접니다
ㅎㅎ촌스럽지만 이쁘게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