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겨울나기도 비젼과 함께 지내려고 합니다.
처음 신랑의 권유로 비젼을 이용하게되었습니다.
그때는 남자친구였는데 이제는 신랑이 되었네요... 그러고 보니 저의 지난 세월들을 비젼과 함께 보내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비젼에 만족하니깐 매년 이용하는것이겠죠?
처음 권유로 비젼을 이용했을때는 다 거기가 거기일꺼야 하며 이용했었고, 두번째 이용했을때는 시즌이 바뀌었으니깐 작년이랑 다를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이용했는데 저의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매년 갈때마다 친절하였습니다. 갈때마다 제공하여 주는 따뜻한 유자차와 든든한 건빵은 정말 좋았습니다.
열씸히 놀고 장비 반납할때 춥고 배고플때 맘껏 먹을 수 있어서 그리고 많이 먹어도 되나 눈치보지도 않으면서 먹을 수 있어서 넘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도 또 이용할거구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실거예요
추천합니다. 추천한다는건 다 아시죠? 그만큼 좋으니깐 괜찮으니깐 추천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