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19 10:47
비젼의 추억
 글쓴이 : 박근용 (211.♡.22.132)
조회 : 1,029  
안녕하세요 지난시즌 꼭두새벽에 아이 데리고 비젼을 찾았던 학부형입니다.
곤지암에서 7시부터 보딩을 하기위해 들린 비젼 스키장 오픈에 맞춰서 청소를 하고 계시더군요
전 장비와 의류가 있어서 제 아이 장비를 맞추기위해 이것저것 정성스럽게 채여주시는 직원의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보드를 배우고 타기 시작한지 벌써 6년째 되어가는데 장비를 사기전 강촌 비젼 사장님의 후덕함에 곤지암으로 베이스를 정하곤 매년 친구나 지인들을 장비를 그곳에서 빌리고 있네요
항상 이것저것 신경써주시는 비젼 직원분들의 모습이 넘넘 좋습니다.
올 12/13 시즌도 건승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잘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유자차 건빵 제 딸아이가 넘넘 맛있데요
저도 추운 아침의 따뜻한 유자차 넘 좋습니다.
그럼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