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4시간 차를 타고 올라간 곤지암스키장에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
4시간동안 스타렉스를 운전해서 올라간 곤지암 스키장...
작년에 갔던 스키샵에서의 보드 고장으로 얼굴 붉혔던 기억이 많아서 이번엔 동아리 선배의 추천으로 Vision 스키샵을 방문했죠....

고장 때문에 항상 보드 타면서 문제가 많았었는데 비젼 스키샵에서 보드를 빌리고선 보드 고장없이 정말 재미있게 즐겼었었죠...

그리고...
Vision 스키샵에서의 귀여운 강아지... 자식 크기는 큰게 순하더군요 ㅋ.

그리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이 스키타며 얼었던 몸을 한방에 풀어주더라구요..
따뜻한 유자차의 기억 잊을 수 없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양말까지 ^^*~

올해에도 곤지암 Vision 스키샵 방문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