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을 다시 생각해 보니 무척 행복했었다는 생각이 납니다. 스키를 새로 배워서 신나게 탔지요 새벽같이 일어나 스키장가는 버스를 타고 새벽에 다시 돌아오는 몸은 무척 힘이 들었으나 마음만은 마냥 즐거운 겨울이었습니다. 비젼스키샵 회원가입을 하고 자주 이용했던 기억이 다시 나네요 추운 날씨에도 매번 장비를 가져다 주시고 양말까지...주신 양말은 지금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키샵에서 먹은 유자차는 왜 그리도 맛이 있는지 제 와이프와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과도 스키샵에 들려서 장비도 챙기고 옷도 대여를 했었는데...참 다시 생각 해보니 저절로 미소가 나네요 올해는 눈도 많이 온다고 하니 또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을 것이고 또한 비젼스키샵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겠네요 저 또한 가족들과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비젼스키샵을 방문해서 좋은 추억 다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겨울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