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에 달려왔어요!
이럴땐 컴퓨터로 일하는게 좋군요ㅋㅋ
비젼에서 렌탈을 하게된지도 올 시즌들어 벌써 3년째네요~
맨처음 보드를 배우게 되었을때, (보드복도 없던 시절-)
렌탈샵이 뭐 아무데나 똑같겠지,,하고 곤지암 앞의 OO보드에서 장비까지 풀셋으로 빌렸다가,
바인딩은 헐겁고 보드복은 후줄근해서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입문 라이딩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땐 곤지암 설질이 우리나라 최고인줄 알았다는..)
암튼 그 후에 네이버에서 괜찮은 렌탈샵을 검색하다가 비젼을 알게되었죠!
주위에서 뭣보다 친절하고 편하다는 입소문도 듣게 되었구요~
곤지암 비젼점은 정말 소문대로 친절하고 편했습니다.
당시 뚜벅이었는데 렌탈 시스템을 잘 모를때라 좀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정말 친절하게 여러번 차로 옴겨다 주시고..ㅋㅋ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아직까지도 죄송하네요^^;
그리구 그 시크한 주인장(?) 언니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작년부터는 휘팍으로 베이스를 옴겨서 이제 곤지암은 갈 일이 거의 없지만,
대신 휘팍으로 옴겨서도 렌탈샵은 항상 비젼으로만 가고 있답니다~
항상 도장과 양말의 유혹도 있구요..ㅋㅋ
보딩 후 여유롭게 마시는 유자차도 비젼에서의 추억이 되고 있네요~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찾아갈게요! 올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