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춘천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작년에 평일에 지하철 타고 강촌가서 보딩을 즐겼죠!
물론 렌트는 항시 비젼이었답니다  ㅎㅎ
한번은 밤에 다 놀고 장비 반납하고 지하철 역 가려는데
강촌 점장님이 역까지 태워다 주신적이 있어요^^
원래는 장비만 반납하고 리조트셔틀로 가야하는데, 춥다고 역까지데려다 주셔서
너무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청 추운 날이고, 강촌이 리조트에서 역까지 운행하는 셔틀타러 가는곳이 좀 멀어서 엄청 고생할뻔 했는데 ㅜㅜ
그래서 그 뒤로는 항상 비젼!
주로 엘리시안을 많이 이용하지만 작년 겨울에는 휘닉스파크고 방문 했었는데,
그때도 친구들 다 끌고 비젼샵으로 갔었네요^^
역시나 비젼은 어디나 친절하고 신속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도 보딩은 비젼과 함께 즐겨볼까 합니다 .
이미 리프트 시즌권 구입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