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6년부터 비전 스키샵 강촌점을 애용하고 있는 한청년입니다.^^
매년 이맘때쯤 되면 가슴이 설레기 시작합니다.
하얀 눈밭을 신나게 가로지를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신이 나네요.
엘리시안 스키장을 자주 이용하고 항상 비전스키샵을 이용하는데,
매번 갈때마다 감동을 받고 돌아왔던것 같습니다.
쫌 과하다 싶을 정도의 친절함과 보딩후에 피로를 풀어주는 맛있는 유자차와 건빵.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강촌점 사장님(이사님? 목소리가 정말 멋지신분. ㅋㅋ)께
10년 된 저의 보드의 왁싱을 여쭤봣더니 손님이 많은 바쁘신 와중에도 바로 왁싱을
해주셨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때 정말 감사드렸습니다.(_ _)
그날 친구들의 장비를 반납하고 나오려는 찰나에 사장님께서 담에 한번 보드 맡기면 물왁싱 말고 제대로 한번 밀어주시겠다고 마지막까지 신경써주신것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정말 비전을 한번 가본 고객들은 다른 렌탈샵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것같습니다. ㅋㅋ 마치 마약과 같은 존재랄까...ㅋㅋㅋ

사진은 작년 시즌 저의 마지막 보딩 사진입니다. 저날도 동아리 후배들을 대거 데리고 비전을 찾았엇죠.ㅎ 모두가 감동먹었답니다.^^

이제 곧 뵙겠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 비전도 더 나아진 모습으로 고객들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