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2시즌의 강촌비전의 추억입니다.

나름 열심히 다닌다고 다녔는데 아직도 부족하기만 합니다.
비전이용횟수와 보드실력은 비례하는데 말입니다.

지금도 안타까운 것은 작년에 주위 사람들을 강촌으로 이끌면서
모두 비전으로 함께 이끌었는데
승용차를 가져가지 않은 날 딱 한번
렌탈차량과 저희와 만나는 것이 어긋나서
그때 같이 있던 몇 명을 고생시켰던 일입니다.

올해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면서
다시 주위 사람들을 모두 비전으로 이끌어가려 합니다.

이번 겨울,  더 열심히 출석부를 찍어보렵니다~^;;

그리고 매년 해주시는  '비전의 추억' 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