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25일 이네요...

비젼스키랑 인연은 바야흐로 3년전 휘닉스파크 점에서 렌탈 샾부터 시작 되었는데,

그때 스키장을 태어나서 처음 간곳이였는데,

한국에서 좋다는 스키장을 가니 괜히 두근두근 거리는 맘으로 달려갔는데,

렌탈은 어디서 할까 하다 같이 간 지인분이 비젼스키 샾이 휘팍점 생긴지 얼마 안되서 장비도 좋다고 해서 일단 방문 했는데,
두둥!!!  보드에 보자도 몰라던 사람이 그냥 봐도
와~~ 란 말이 나올정도로 좋았거든요,,
그래서 바로 렌탈 하고 신발 신으려고 하는데,,ㅋ 점장님??? 3년전 일이라 잘생각은 안나지만 낫선 남자분이 신발을 묶어주시더군요,
ㅎㅎㅎ 여자가 묶어줬음 정말 유쾌 상쾌 통쾌 했을텐데..ㅋㅋㅋ
머 처음 신은 보드화라 묶는 법도 몰랐으니 좋다고 신었죠,ㅋㅋㅋ
 샾 모든 분들이 친절하더군요,
그러고 다음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보드를 배워보자 해서
강촌 엘리시안 시즌건을 큰맘먹고 질렀는데.... 헐 장비... 왜케 비싼거임..ㅠㅠ
어케 하지 어케하지 고민 때리다가
작년 비젼스키가 생각나서 1년 묶혔던 명함을 찾아 방을 쥐잡듯이 뒤지고서야 아~싸 빙고,,,, 찾았다,...ㅋㅋㅋㅋㅋ 왜그랬을까요.???
인터넷 뒤지면 사이트 있다는 것을...명함을 보고서야 깨달았다는.....

암튼, 새 장비 사기엔 너무 비싸서 강촌 비젼스키샾을 전화해서 얼마냐,,,니깐
1차 구매는 9만원이였는데 행사가 끝나고 2차 구매는 13?만원인가?15만원인가 한다고 했는데... 일단 알겠고 샾가서 얘기 할께요 하고 갔죠..

그런데 흥정하다보니 3일 차이로 1차기간이 지난것.....

또 뛰어난 말빨과 친절한 점장님께서 처음이니  1차구매비용으로 해주신다고 하더군요..ㅎㅎ 정말 얼마나 기쁘던지.ㅋㅋㅋ
아직도 몸이 기억하고 있네요..
어찌 기분 좋던지 2타임 빡시게타고 차에서 기절한  기억이 아직도 새록 새록 나는거 있죠.ㅋㅋㅋㅋ
다른 지점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강촌비젼샾만 2년째 시즌렌탈 했는데요,,,
와~~~ 정말 점장님 어케 그리 따뜻하고  친형처럼 대해 주시는지 짐심 감동,,
점장님과 매니저 알바들,.,, 하나둘 정말 정신교육이라도 시킨거아닌가??
싶을 정도로 친 형 동생들처럼 잘해주더라고요,,,
그리고  비젼샾하면 빼먹을수 없는 유,자.차~~~와 건빵~~ㅋㅋㅋ 들릴때마다
샾에서 20분씩 점장님이랑 얘기하고 차마시고 건빵 먹으며 쉬다 집에가곤 했는데.... 정말 추억 돗네요.ㅎ.ㅎ
올시즌은 장비 세팅이 끝나서 저는 못가지만,,, 두둥....
아직 내 주의에는 보드 초보자들이 만다는 사실~~~ㅋㅋㅋㅋㅋㅋ
점장님 보고싶어서라도 친구들 대리고 비젼샾 꼬~~~~~오~~~옥 갈껍니다..ㅎㅎㅎ

점장님이 싱글에 여자분이였음 몇번 드리댓을텐데.ㅎㅎㅎㅎㅎㅎ
동담이고 정말 비젼 스키샵 모든 분들 친절하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려고 애쓰시는거 너무 감사합니다~ 
3년차 강촌 비젼샾 죽돌이 할려고 합니다.ㅋㅋ 점장님~~
깡촌 점장님 올시즌 시작하면 인사하러 갈께용..&& 날 잊지 마세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