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1-22 20:27
비젼의 추억??
 글쓴이 : 이한비 (122.♡.95.57)
조회 : 979  
처음 비젼에 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초딩에서 중딩으로 이제 고딩이 되었네염..
모든 것이 낯설기만 했던 샵이었는데 이제는 작은집 같은 느낌입니다..
유자차와 건빵 강아지 모든 것이 눈에 선합니다..
비젼에서 스키와 보드 모두 익숙하게 탈 수 있게 도와 주셨구요 알바하던 오빠들도
모두 친절해서 더 친숙한 느낌입니다..
올해는 몇번이나 비젼에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 익숙함에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중간에 스트레스 해소 하러 한 두번 들를 텐데 비젼이 있어 다행이어요..
보딩으로 스트레스 날려 버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려구요..
올해도 좋은 부츠가 기다리고 있어 행복해요..비젼에 미처 못들른 날에 스키장서 보드 렌탈 했다가 한 시간도 못 타고 반납한 적 있었거든요.. 장비가 정말 너무 안 좋아서요.. 나쁘게 말함 아시져...ㅋㅋ
전 의찬이 누나구요 전번은 의찬이 걸로 남길게요 ..
주소도 똑같아요..^^*
사진은 담에 남겨도 될까요?
지금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