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1-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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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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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선복 (211.♡.77.226)
 조회 : 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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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비젼샵에서 찍은게 없어서 예전에 하이원처음 갔을때 사진올립니다친구들셋이서 스키장을 갔습니다.그런데 한명이 처음으로 보드를 접하는친구였습니다.그친구는 해병수색대를 나와서 전투스키를 탓으니깐 자긴금방배울수있다며 자신감에 넘쳤죠..그리고 제가 낙엽을가르쳐줬습니다.허나 그친구는 낙엽을 마스터하지도않구 낙엽을가르쳐달라고 조르더라구요.그래서 낙엽이나 마스터해라!!그럼 토엣지가르쳐주고 에스자가르쳐준다고헸죠.그리고 제가한번타구 온닥 리프트에 올랐습니다.그런데 저 밑에서 무슨큰사고가났는지..페트롤이 사람한명을 테우고 내려갔습니다.허걱 근데 그사람이 바로 제친구 해병수색 녀석이였죠..그녀석이 자신감에 가르쳐주지도 않는 턴을한다고 혼자 깝치다가 앞으로넘어져서 쇄골이 골절된것이였습니다.그렇게 그친구의 겨울시즌은 처음이자아직막으로 첫보딩이후 끝났습니다.그친구는 아직까지 보드를 못타구있습니다^^이제와 추억이라할수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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