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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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재준
 조회 : 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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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쯤 가족동반 1박2일로 떠난 대명 비발디에서..
친구 추천으로 이 곳을 이용했는데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또 저희 가족들 도착시간이 늦는 바람에
동선이 복잡해져서 저희한테 맞춰주시느라 제가 본의 아니게(이부분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 본의가 아니었어요 ㅠㅠ) 꽤 성가시게ㅜ.ㅜ 만들어드렸는데도
그저 매번 웃으시면서 괜찮다 하시던...
장비 퀄리티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었고 제가 올해 이 곳을 총 세번 이용했는데
그 때마다 자잘한 선물 챙겨주시는거 (양말, 건빵 등) 진짜 감동입니다 ㅋㅋ
특히 저번엔 보호대를 빠뜨리고 주셔서
저한테 먼저 연락주시고 죄송하다면서 보호대와 함께 하얀 털모자를 덜컥 주실 때 얼마나
황송하던지.. 그렇게 죄송하실 일은 아닌거 같아서 모자는 사양할까 생각했는데
모자가 너무 예뻐서 그냥 감사하다구 받았어요 ㅠ
쓰다보니 왠지 의도된(?_?) 광고글 같아보일까 염려도 되긴 하지만
제가 느끼고 감사했던 점들 여과없이 쓴 글이니 여기저기 렌탈샵 알아보시는 분들도 그냥 여기 믿고 맡기세요.
친절함, 서비스, 장비 뭐 하나 빠질 곳 없는 곳입니다. 가격도 착하고요. 그냥 고민마시고 비젼샵을 찾으세요!
끝으로 이 글을 빌어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__) 사장님 건강하시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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