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2-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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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소아름
 조회 : 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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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친구들대리고 비젼에 두번이나 갔었네요~~~
맨날 샵방문하다 픽업받으니 정신없더라구요~~~~
길도 다 얼어있고 셔틀에서 짐메고 주차장 걸어가는데 왤케 춥던지ㅠㅠㅠ
차 찾느라 식껍ㅋㅋ...전쟁터같았음
저희 도착해서 장비만 받아 갔는데 저희도 직원분들도 정신없었는지 의류는
안챙겨가곸ㅋㅋ친구들 의류 , 일반이랑 고급 다 해봤는데 확실히 고급이 훠얼씬
낫긴한거같아요~~ㅋㅋ 부츠는 맨날 240신는데 어젠 진짜 헐렁해서 놀랬음
근데 신고나니 한쪽은 헐렁하고 한쪽은 딱 맞던데, 그거 확인 한번 해보세요
전 잘탔지만 괜히 고객님들이 크레임걸면 속상하시자나요 ㅠㅠ
어제 렌탈한거 하얀색 240부츠였는데, 짝짝이인듯 했어여. 아님 제가 짝발인듯;
서비스해주신 헬멧 동생이 잘 썼고요!!ㅋㅋㅋ 설전까진 픽업 자주 할 거 같네여ㅋ
맨날 싸우던 남치니랑은 2월 말이나 되야 갈듯. 헤어진거아니에옄ㅋㅋㅋㅋ
직원분들이 맨날 새로운분같아서 푸님말곤 모르겠어요.
접때 새벽에 졸고계시던데ㅋㅋㅋ*..) 감기조심하셔용
맛좋은 비젼유자차먹으러 또 갈게용~항상 너무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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