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눈이 미친듯이 쏟아붓던 날 다녀왔던 희진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좋은 서비스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인딩이 잠기질 않아 좀 당황했는데 화가 난다기 보다 '비전이 왜 그랬지?' 라는
의아함이 먼저 들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다른 분 픽업을 오신 상태여서 신속히 바꿔주신데다 너무 미안해하셔서
처음 가졌던 약간의 불만은 금방 가시더군요.
근데!
문제는 보드 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귤러라는거죠..
전 구피를 타는데... 아쉽게도 픽업차량안에는 구피가 없더군요..
머 여지껏도 레귤러 구피 구분없이 잘 타긴 했으니까 그냥 가져 오긴 했었는데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그 바인딩 위치를 고칠 수 있는 장비? 같은 걸
갖고 다니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 장비가 부피가 큰 게 아니라면 차 한쪽에 실어 다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암튼 새로 바꿔주신 새 보드가 구피였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 아쉬움에
한자 남겨봅니다~
빨리 두번 더 가서 도장 받아야 되는데.. -_ -
(작성일 : 2007년 01월 11일 (09:38), 조회수 : 341, IP : 210.223.8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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