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1-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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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정인
 조회 : 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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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2일에 5명이서 비발디로 보딩을 하러 갔는데 그중에 초보자가 껴있었거든요.
셔틀버스를 타고 가는데, 운전하시는 직원님한테 비발디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나서야 자기 보호구 필요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까 ㅠ.ㅠ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기꺼이 다시 다녀와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덕분에 초보자도 안아프게 잘탔답니다 ㅋ
그리고 직원분 만나서 장비 다 받고, 착용해보는데 한명이 부츠 사이즈가 넘 큰거있죠. 그때도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고, 웃으면서 다시 갖다준다고 하더라구요.
같이간 일행 모두 감동 먹었어요. ㅋㅋ
보드 잘 타고 왔습니다~다음에도 비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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