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2-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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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하경
 조회 : 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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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2월3일
야심타기위해 비발디를 찾았어요
일단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매번 스키장 갈때마다 장비를 대여해야하는 저희 팸은"
비젼의 깔끔한 장비와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싸고 질 나쁜것 보다는 몇천원 차이나도 더 좋은 곳에서 빌리는게
소비자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 주변에 너무 대여하는 곳이 많아서
솔직히 이번에 그냥 한번 들어가 본거였는데
앞으로는 거기로만 갈꺼에요,ㅎ
그동안 1월 둘째주부터 매주 스키장 오면서 장비때문에 툴툴 거리기도 많이 했는데
앞으로는 그럴 일이 없을것 같아요,ㅎ
저희 왠만해선 감동 안먹는데 많이 감동 먹고 서울 도착했습니다.
아차!
"보드타고 양말 젖으시면 이걸로 갈아 신으세요"
하며 새 양말 주셔서 감사해요"
양말 안젖어서 집에 있어요ㅡㅎ
암튼 남자친구들 옷 너무 맘에 들어했어요"
고급"좋아요~*
건빵과 유자차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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